본문 바로가기
Cuirous Tips

인천경기 해맞이명소 해돋이명소 - 2022년 새해 해뜨는 시각, 일출명소, 날씨

by 큐리주니 2021. 12. 23.
반응형

 인천광역시는 서해 바다가 있기 때문에 일몰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렇지만 인천에서도 새해 해돋이와 해맞이를 볼 수 있는 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경기 근교 또는 서울 근처에 일출 명소를 찾는다면 드라이브겸 인천으로 가서 일출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강화도, 영종도 등 섬에서 바다의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실 수 있어, 일출의 모습이 더욱 강원도에서 보는 일출과 비슷한 광경을 연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인천에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다면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1. 인천 해돋이명소: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인천대교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운남동에 위치한 거잠포 선착장과 인천대교 

▶ 거잠포선착장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 인천대교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 영종도 2022년 1월 1일 일출 시각: AM 07:48
▶ 영종도 2022년 1월 1일 날씨 정보: 구름 조금 

 인천광역시에서 영종도로 향하는 길에 놓여있는 인천대교와 거참포선착장은 일출을 보기위해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 입니다. 거잠포선착장은 샤크섬이라는 섬이 있어, 해돋이의 해와 함께 보면 그 광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 곳은 인천 을왕리하고도 근접해 있어 전날 을왕리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영종도에서 새해의 일출을 보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영종도에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인천대교는 대교 자체만으로도 장관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새해의 해돋이까지 함께한다면 아주 좋은 구경이 될 수 있습니다. 영종도에는 예쁜카페와 맛집, 그리고 유명한 호텔들이 많아 1박2일을 계획하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경기 해돋이명소: 양평 두물머리 

 경기도 양서면에 위치한 양평의 두물머리 

▶ 양평 두물머리 위치: 경기도 양평시 양서면
▶ 양평 두물머리 2022년 1월 1일 일출 시각: AM 07:48
▶ 양평 두물머리 2022년 1월 1일 날씨 정보: 구름 조금 

 경기도 양평시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두물머리는 데이트코스뿐 아니라 경기도 내 해돋이명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이 곳은 다양한 매체(드라마, 영화 등)에서 소개된 적이 있으며, 두물머리 핫도그로도 유명해서 데이트 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양평 두물머리는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곳은 강 위로 떠오르는 새해의 해를 바라 보실 수 있고, 뿌옇게 끼는 물안개로 두물머리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3. 경기 해돋이명소: 광주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남한산성 

▶ 광주 남한산성 위치: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 광주 남한산성 2022년 1월 1일 일출 시각: AM 07:48
▶ 광주 남한산성 2022년 1월 1일 날씨 정보: 구름 조금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또한 야경이 예뻐 드라이브코스로 추천되는 명소 중 하나인 곳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곳은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 공연도 이뤄지는 장소입니다. 또한, 좀 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보기 때문에 경기도의 전경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일출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4. 인천 해돋이명소: 옹진군 선재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선재도

▶ 인천 선유도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 인천 선유도 2022년 1월 1일 일출 시각: AM 07:48
▶ 인천 선유도 2022년 1월 1일 날씨 정보: 구름 조금 

 인천 옹진군에 위치하고 있는 선재도는 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고 가던 곳이라고 하여 이름붙여진 곳입니다. 이 곳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1위에 등재될 만큼 가는길 뿐만아니라 섬 자체의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 곳은 밀물과 썰물을 잘 맞춘다면 바닷길이 열려 도보로 걸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이 섬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기 더욱 좋습니다. 특히,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목섬과 선재도 사이의 바닷길도 보실 수 있고 광활한 바다 속에서 떠오르는 해의 일출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반응형

댓글